건협 경기지부, 바쁜 직장인 위해 '일요 검진' 실시

2021.12.13 12:20:29 11면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본부장 김민수)가 바쁜 일상으로 평일 건강검진이 어려운 직장인 및 주민을 대상으로 19일 일요일에도 검진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일요 검진 시간은 오전 7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로 예약이 필수이고, 종합검진부터 공단검진, 암검진, 내시경, MRI, CT 등의 검사가 가능하다.

 

검사대상자들은 검진 2~3일전부터 음주나 기름진 음식은 피하고 검진당일 8시간 이상의 공복을 유지해야한다. 
 
김민수 본부장은 "어느 때보다 코로나19로 인해 개인 건강관리가 중요한 요즘, 2021년 마지막 일요검진을 통해 직장인 및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건협 경기지부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 청사 건물 전체를 방역 및 소독 진행하고 있으며, 발열 체크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한 열화상 카메라 운용, 손 소독제 비치, 전직원 및 방문고객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실천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정경아 수습기자 ]

정경아 수습기자 ccbbkg@naver.com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