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인년(壬寅年) 호랑이의 해를 앞두고 어미 호랑이 건곤(6살·가운데)과 새끼 호랑이들이 용인 에버랜드 타이거밸리를 거닐고 있다. 한국 호랑이 건곤과 태호(6살·수컷)은 지난 6월 새끼 5마리를 낳았다. 멸종위기종 1급인 한국호랑이는 보통 한 번에 2∼3마리 정도만 출산하는 것으로 알려져 5마리가 한 번에 태어난 것은 세계적으로도 매우 희귀한 사례다.
[ 경기신문 = 이연재 기자 ]

임인년(壬寅年) 호랑이의 해를 앞두고 어미 호랑이 건곤(6살·가운데)과 새끼 호랑이들이 용인 에버랜드 타이거밸리를 거닐고 있다. 한국 호랑이 건곤과 태호(6살·수컷)은 지난 6월 새끼 5마리를 낳았다. 멸종위기종 1급인 한국호랑이는 보통 한 번에 2∼3마리 정도만 출산하는 것으로 알려져 5마리가 한 번에 태어난 것은 세계적으로도 매우 희귀한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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