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2동 주민자치위, 코로나로 고군분투 하는 보건소에 격려품 전달

2022.01.05 15:51:18 7면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주민자치위원회는 5일 영통구보건소를 방문해 추운 날씨에도 코로나19 대응업무로 고군분투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100만 원 상당의 격려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물품은 쿠키와 보건소 내의 사회적 기업 마음샘이 운영하는 건강카페(영카페) 이용권이다.

 

최건혁 광교2동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고생하는 보건소 직원들에게 깊이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며, 이 격려품으로 잠시라도 따뜻한 휴식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현주 광교2동장은 “동정활동에 솔선수범하시는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확산방지와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고생하는 보건소 직원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명호 수습기자 ]

이명호 수습기자 audgh3210@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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