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씀씀이가 바른기업] “기부란, 나눔과 배려의 가르침을 주는 가치”

2022.01.14 06:00:00 6면

㈜비츠에스앤지 최분임·이재현 대표

 

경기 용인시에 위치한 ㈜비츠에스앤지는 고속도로(국도)에 ITS(지능형 교통 시스템)를 구축하여 원활한 도로 상황을 공유하고 운전자들의 편리한 교통 이용에 앞장서는 사회적 기업이다.

 

이외에도 영상 감시 장치, LED 전광판, 레이더 차량검지기 및 정보통신공사를 제조·설치하며 지자체 CC(폐쇄회로)TV의 유지 보수를 진행한다.
 

㈜비츠에스앤지의 최분임·이재현 대표는 2015년 11월 회사를 설립하고 ‘정직하게’ ‘지혜롭게’ ‘열정으로’라는 세 가지 슬로건을 지니고 모두에게 행복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평소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에 관심을 가졌던 두 대표는 우연히 받게 된 우편물을 통해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최분임 대표는 “기부란 나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나눔과 배려의 가르침을 주는 가치다”라며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이재현 대표는 “이번 씀씀이가 바른기업을 통한 기부를 시작으로 나눔이 주는 행복과 즐거움을 다시금 되새기게 됐다"라며 “단순한 나눔의 기쁨을 넘어 회사의 조직관리 및 운영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변화를 주었다"라고 전했다.

 

※ 적십자는 4중 감사시스템(국정감사, 감사원감사, 외부회계법인 및 내부감사)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가이드스타에서 재무안정성, 효율성, 책무성 및 투명성 부분에 최고등급을 받은 기관이다. 적십자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정기적인 나눔 실천으로 경기도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여 이웃에게 희망을 더하고, 나눔 문화를 선도해나가는 캠페인이다. 참여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031-230-1667)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김한별 수습기자 ]

김한별 수습기자 hbkim@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