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미상 인물 일산대교서 투신…경찰, 이틀째 수색중

2022.01.13 10:59:18 7면

 

일산대교 6차선 난간에서 투신한 신원 미상의 인물이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아 경찰이 이틀 째 수사에 나섰다.

 

13일 일산서부경찰서 관계자는 경기신문과 통화에서 "어제에 이어 오늘도 수색을 벌이고 있으나 아직 (시신을) 발견하지 못했다. 계속해서 수색해 나갈 것이다"고 했다.

 

앞서 지난 11일 오후 일산대교 난간에서 신원미상의 인물이 투신하는 장면이 CC(폐쇄회로)TV에 포착됐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경기신문 = 이명호 수습기자 ]

이명호 수습기자 audgh3210@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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