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대신 양심으로

2022.04.28 16:47:31 7면

 

28일 경기 화성시 반송동 동탄국제고등학교에서 1학년 학생들이 감독교사 없는 '무감독 시험'을 치르고 있다. 동탄국제고는 도덕성 함양 차원에서 학기별 1∼2차 지필고사를 감독교사 없이 학생들의 양심에 따라 치르게 하는 것을 전통으로 삼고 있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한동안 중단됐었다.

연합뉴스 kgcom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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