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라도 야당 대표 도전하라”…김동연 네거티브 맞받아친 김은혜

2022.05.03 19:51:40

“윤석열 정부 견제 목적이라면 국회의원 선거 권고한다”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지금이라도 국회의원 선거 나가서 야당 대표에 도전하라”며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를 비판했다.

 

김 후보는 3일 CPBS 라디오와의 전화통화에서 전날 윤석열 대통령과 동행한 것에 대해 김동연 후보가 “현역 대통령이면 탄핵감이다”라고 비판하자 “경기도 발전이 아니라 윤석열 정부 견제가 목적이라면 국회의원 선거에 나가는 걸 권고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경기도의 발전과 성장 전략은 대통령과 새 정부가 해야 할 수밖에 없는 것”이라며 “야당은 할 수 없는 것이 두려워 저렇게 목소리를 높인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또 “(김동연 후보가) 아직 출범하지도 않은 정부를 견제하는데, 경기도지사의 역할이 무엇인지 알고 선거에 나온 것이냐”며 비판의 수위를 높였다.

 

김동연 후보의 “도지사는 얼굴로 하는 게 아니다”라는 비판에는 김 후보는 “민주당 후보님들, 의원님들은 왜 자꾸 성 비하의 논란에 들어가는지 모르겠다”며 민주당을 함께 비판했다.

 

이어 “검수완박 법률안은 민주당이 벌여온 권력형 범죄를 은폐하기 위한 것”이라며 최근 논란인 ‘검수완박’을 언급하며 비판하기도 했다.

 

한편 김 후보는 이날 가장 우선하는 공약으로 ‘1기 신도시 재개발‧재건축’과 ‘GTX 완공’을 내세웠다.

 

[ 경기신문 = 김기웅 수습기자 ]

김기웅 수습기자 kw920@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