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안산병원 ‘유경 꿈이룸 학교’ 설립…“아이들의 학습권 보장할 것”

2022.05.16 15:00:00 10면

 

고려대안산병원(원장 김운영)은 만성질환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최근 ‘유경 꿈이룸 학교’를 개교했다.

 

유경 꿈이룸 학교는 유경재단의 지원으로 경기도교육청과 협력해 경기 남부에 개교한 첫 병원학교다. 고려대안산병원은 장기입원 및 통원치료로 인한 학습 지체 및 유급 위기에 처한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학교를 설립했다.

 

병원학교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원적학교의 출석을 인정받으며 정규교육 과정을 이어나갈 수 있다. 또한 정규교육 과정 이외에도 진료교육, 악기 연주 등의 창의적 체험활동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심리적 안정과 사회성 증진을 도모하고, 소속 학교와 연계한 다양한 학교 복귀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안정적인 학교 복귀를 도울 예정이다.

 

김운영 병원장은 “학생들이 유경 꿈이룸 학교를 통해 치료를 받는 동안 웃음을 잃지 않고 꿈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상의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상일 유경재단 이사장은 “병원학교 설립은 환아들이 미래를 꿈꾸는 건강한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뜻깊은 사업이라고 생각한다”며 “고려대안산병원 병원학교 출범에 동참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정경아 기자 ]

정경아 기자 ccbbk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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