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선 "귤현동 탄약고 2년 안에 이전, 로드맵 곧 발표"

2022.05.26 21:24:53

 

윤형선 국민의힘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귤현동 탄약고를 1~2년 안에 이전하겠다고 공약했다.

 

윤 후보는 26일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최하고 OBS 경인TV를 통해 방송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토론회에서 "계양구를 명품도시로 만들기 위한 선제조건은 귤현동 탄약고 이전"이라며 "반드시 필요한 일이고 짧은 시간 안에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육군 503탄약중대는 수도권에 주둔하는 군부대 탄약 보급을 위해 1975년부터 계양구 귤현동에 주둔하기 시작했다. 당시엔 주민 숫자가 300여 명에 불과했으나 지금은 1만여 명으로 늘어 소음과 안전, 개발 제한과 관련된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윤 후보는 "계양에서 사랑을 받아 온 더불어민주당 정치인들이 그동안 탄약고 이전에 어떤 노력을 했는지 묻고 싶다"며 "이미 국방부 의견을 듣고 중앙당과 긴밀히,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1~2년 안에 옮길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탄약고를 어디로 옮길 것인가에 대한 이재명 민주당 후보 질문에는 "탄약고는 계양 발전에 결정적인 장애요인이다. 반드시 옮겨야 한다"면서도 "짧은 시간 안에 구체적인 로드맵을 발표하겠다"고 답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최태용 기자 rooster81@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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