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태아의 초음파 영상 확인

2004.10.13 00:00:00

여성전문병원인 샘여성병원(원장 강영수)이 인터넷의 대중화와 저출산 시대의 산모들의 수준 높은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태아 동영상 서비스를 시작했다.
샘여성병원의 홈페이지(www.samhospital.com )은 1일부터 태아 초음파 영상과 신생아 동영상을 녹화해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출산 후에는 이 동영상을 CD에 담아 전달하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병원측 관계자는 밝혔다.
간단한 로그인만으로 언제 어디서나 태아의 초음파 영상이 확인가능한 이번 서비스는 임산부와 가족 모두에게 가슴 벅찬 신비를 함께 나누도록 한 획기적인 첨단 의료시스템이다.
또한 출산 후 산모가 병실에 누워서도 아기의 모습을 모니터로 항상 볼 수 있으며, 인터넷이 연결된 모든 장소에서 실시간으로 신생아실의 아기를 볼 수 있다고 병원관계자는 밝혔다.
김영주기자 pourche@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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