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석유판매업소 지도점검

2004.10.13 00:00:00

인천시 계양구는 이달말까지 관내 주유소 및 일반석유 판매업소에 대해 일제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최근 국제유가 상승에 편승해 일부 주유소 등에서 저질 및 유사제품을 판매하거나, 정량 미달 판매를 하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강력한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구는 관내 주유소 및 일반 석유판매업소 57개소를 대상으로 석유 판매업의 시설기준 등 등록요건 적합여부, 유사 석유제품을 판매하거나 공급여부, 가격표시제 이행여부 등에 대해 중점 점검한다.
구는 지도 점검 결과 고질적인 불법행위를 일삼는 업소에 대해서는 사안의 경중에 따라 엄중한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임영화기자 iyh@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