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 7호선 옥정~포천 구간 총사업비 증액 조정

2022.06.15 15:21:54 8면

옥정중앙역 구간 우선 완공 박차 마련
당초 1조 554억원에서 2816억원(26.7%)↑

 

양주시 동부측을 관통하는 7호선 (옥정~포천 구간) 건설을 위한 총사업비 1조 3370억원이 확정되었다.

 

이에 정성호 국회의원실은 15일 기획재정부로부터 옥정~포천선의 총사업비 심의 결과를 보고받았다고 밝혔다.

 

정성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양주시)에 따르면 변경된 총사업비는 당초 1조 554억원에서 2816억원(26.7%)이 증가한 1조 3370억원이다.

 

104정거장(옥정)에서 201정거장(옥정중앙)까지는 직결 운행으로 201정거장에서 204정거장(포천)까지는 복선전철로 왕복 운행된다.

 

단, 포천에서 서울 방향으로 가기 위해서는 201정거장(옥정중앙역)에서 환승이 필요할 예정이다.

 

옥정~포천선은 당초 사업계획에 비해 사업비 증가가 예상되자 작년 7월부터 총사업비 조정을 위한 실사와 검토가 진행되었다.

 

이번에 옥정~포천선의 사업규모가 확정됨에 따라 사업시행자인 경기도는 8월까지 국토교통부로부터 기본계획을 승인받고, 9월경에는 턴키 공사 발주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정 의원은 “옥정~포천선 총사업비 확정으로 지방선거를 거치며 불거진 7호선 노선 변경이나 옥정~옥정중앙 구간 분리시행 등 비현실적 주장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게 되었다”고 지적하고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힘을 합쳐 옥정~옥정중앙 구간의 우선 완공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호민 기자 ]

이호민 기자 kkk4067@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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