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제2경인선 건설사업, 서울·경기도와 논의할 것"

2022.06.24 18:39:56

22일 유튜브 유정복TV서 이같이 밝혀

 

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인은 지난 22일 유튜브 유정복TV에 출연해 ‘제2경인선’ 건설사업의 원안 추진을 위해 “새로 선출된 서울시장·경기도지사와 함께 논의해 문제를 풀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제2경인선은 연수구 청학동을 기점으로 남동국가산단, 논현동, 도림사거리, 서창2지구를 거쳐 경기도 시흥, 부천 옥길, 광명으로 연결되는 18.5㎞의 신설 구간, 광명에서 서울 구로까지 구로 차량기지 이전 노선을 공용하는 9.4㎞ 구간, 구로역~노량진역의 경인선을 공용하는 7.3㎞ 구간을 잇는 사업이다.

 

특히 제2경인선 노선 중 광명~구로 구간은 구로 차량기지 이전이 선행돼야 하지만 광명시의 이전 계획 반대로 난항에 부딪혔다.

 

이에 인천시는 지난 2월부터 구로 차량기지 이전 문제 장기화를 대비한 차선책을 찾기 위해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유 당선인은 “제2경인선은 광명시에서 역사에 대한 요구사항을 수용하는 과정에 어려움이 있다”며 “원안에서 현재까지 바뀐 것은 없다. 제가 시장이 되면 모든 것을 속도전으로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광명 차고지(차량기지)와 관련 서울시장과 경기도지사와 함께 얘기를 하겠다. 아직 취임 전인 만큼 공식적으로 협의하는 단계는 아니다”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 쉬운 우리말로 고쳤습니다. 

 * 플랜B(plan b) → 차선책

 

(원문) 이에 인천시는 지난 2월부터 구로 차량기지 이전 문제 장기화를 대비한 플랜B를 찾기 위해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고쳐 쓴 문장) 이에 인천시는 지난 2월부터 구로 차량기지 이전 문제 장기화를 대비한 차선책을 찾기 위해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조경욱 기자 imjay@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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