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왕룡 與 정책위 부의장 "김포에서 대한민국의 도약 완성하겠다"

2026.02.10 12:42:44 7면

 

정왕룡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이 10일 오전 11시 김포시의회 브리핑실에서 6·3 전국동시지방선거 김포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정 부의장은 기자회견에서 “이번 선거는 내란의 그림자를 완전히 걷어내고 국가를 정상 궤도로 올려놓을 수 있느냐를 가르는 중대한 선거다. 김포를 이재명 정부 성공을 견인하는 핵심 실행 도시로 만들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정 부위원장은 “계양 고속도로 도심 구간은 지하화를 추진해 차량 중심도시를 사람 중심도시로 바꾸고 수년째 반복되는 지옥철 도시가 아니라 연결된 도시 숨 위는 도시로 바꾸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민의 출퇴근 시간은 줄지 않았다”며 “말뿐인 계획과 책임 회피로 일관한 결과가 오늘의 교통지옥을 만들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시민들은 출근길에 몸에 끼이고 골드라인 지옥철 도시라는 오명을 안고 살아 갈 수 없다”며 “5호선과 인천 2호선 연장을 시급히 추진하는데 협의가 지연되면 재정의 구조를 바꿔, 절차가 멈추면 중앙정부와 끝까지 협상해 ‘검토’라는 말로 시간을 허비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 교통난 해소, 균형 있는 도시개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7가지의 핵심 공약으로 제시한 정 부위원장은 “5호선 연장과 광역교통 문제는 더 이상 정치적 구호가 아니라 실질적 성과로 이어져야 한다”며 실현 가능한 재원 대책과 단계별 추진 전략을 강조했다.

 

정 부의장은 “세대를 아우르는 통합형 도시를 만들어 시정 전반이 보여주기식이 아닌 인생 2막 지원센터와 경력단절 여성 지원센터로 해소 가겠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번 선거는 변화냐, 퇴행이냐의 선택”이라며 “시민의 분노와 절박함을 대변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출마 의지를 밝혔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천용남 기자 cyn5005@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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