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안양지부는 최근 평촌중앙공원에서 시민 300여명을 대상으로 ‘우리가 그린(Green) 지구’ 캠페인을 벌였다.
기후위기 속 아동권리 보장과 의식 제고를 위해 연 이날 캠페인에서 굿네이버스는 기후위기로 피해받는 아동보호와 정책과정에 아동 참여 보장 등을 홍보했다.
정욱재 지부장은 “기후위기 대응은 아동권리 보장을 위한 중요한 실천”이라며 “기후위기 대응과 함께 아동권리가 보장받을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