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문화콘텐츠 프로젝트투자…1호는 영화 '한산:용의 출현'

2022.06.27 14:15:55 5면

 

신용보증기금은 중소 문화콘텐츠 기업의 K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고, 관련 산업의 도약을 위해 ‘문화콘텐츠 프로젝트투자 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한 직접 투자를 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문화콘텐츠를 기획・제작하는 비상장 중소기업이 운영하고, 회계가 독립되어 있는 영화, 방송, 공연 장르 프로젝트며, 제작비의 20% 이내, 최대 10억원을 투자한다.

 

해당 프로그램의 1호 투자 대상은 오는 7월 개봉 예정인 영화 ‘한산:용의 출현’이 될 전망이다.

 

‘한산:용의 출현’은 역대 최다 관객을 동원한 ‘명량’의 후속작으로, 중소 영화 제작사 ‘(주)빅스톤픽처스’의 김한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하반기 최대 기대작이다.

 

신보 관계자는 “프로젝트 투자를 통해 K-콘텐츠의 저변이 더욱 확대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문화콘텐츠 업계가 활력을 되찾고 안정적인 문화콘텐츠 제작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우수 프로젝트를 발굴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오재우 기자 ]

오재우 기자 asd132@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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