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오는 1일부터 29일까지 ‘청년정책 UCC 영상 공모전’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청년특별도시를 지향하는 시의 청년정책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개인과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작품은 이메일(id0911@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주제는 시의 청년정책이나 취업 등에 성공한 이야기, 주거실현 등 청년이 정착하는 비결이나 청년 응원 메시지, 시행 중인 정책의 파급성 등을 표현한 것들이다.
시는 내부 심사를 거쳐 당선작을 선정해 8월 31일 개별통지하고 시 홈페이지 ‘안양청년광장’에 게시할 예정이다.
당선된 개인이나 팀에는 시 청년의 날인 9월 17일 시상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