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청년농업인 중심 라이브커머스 교육생 모집…'온라인 판매 활성화 기대'

2022.07.08 14:57:30

파주시의 청년농업인 중심 라이브커머스 교육 모습(사진=파주시 제공)

▲ 파주시의 청년농업인 중심 라이브커머스 교육 모습(사진=파주시 제공)

 

파주시는 오는 15일까지 ‘청년농업인 중심 라이브커머스’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현재, 비대면 소비시장이 갈수록 커지면서 온라인 실시간으로 판매자와 시청자가 소통하며 상품 판매가 이뤄지는 라이브커머스가 각광받는 마케팅 수단으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시는 농가가 직접 참여하는 온라인 판매를 활성화하고, 지식기반 사회에 적합한 농업 전문 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교육은 오는 8월 4일부터 10월 13일까지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라이브커머스에 대한 기초이론과 실습과정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실습과정을 통해 교육생 본인이 직접 라이브커머스를 운영하고 전문강사에게 피드백을 받는 등 실무적인 역량을 강화하고자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농업인뿐만 아니라 파주시에 거주하는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파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i.paju.go.kr)에서 제출 서류를 확인해 파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진흥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최연식 기자 ]

최연식 기자 cys@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알토혼
    2024-02-16 10:21:54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듯이
    안중근 의사의 유언을 이어
    다시 공의 정의 법치가 회복되는 날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답글
  • 가가
    2024-02-10 18:41:36

    새해는 더욱 용기있게!

    답글
  • 돈끼오테
    2024-02-10 17:53:30

    나라를 이토록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메뙈쥐의 만행이 도를 넘습니다.놈에게는 무개념 2찍들이 20%, 토호 친일왜구 10%를 등에 엎고 온갖 만행을 쳐 지르고 다닙니다.
    안중근이 다시 환생할 것입니다.

    답글
  • 막둥이
    2024-02-10 13:24:54

    쫌팽이가 판치는 세상을 뒤집는 기백이 느껴집니다!

    답글
  • 가가
    2024-02-08 23:11:14

    안중근의 기백으로 2024년의 몽느 일들이 정의롭게 다져지기를 빕니다.

    답글
  • 영희
    2024-02-08 19:13:55

    선생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문득 이영희선생님의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질 않습니다.이 손잡을 수 없는 세상밭에서 선생님의 글이 감동과 위안을 받습니다

    답글
  • 귀향자
    2024-02-08 18:49:23

    민초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모두가 뒷골목의 양아치수준밖에 되질 않는 말종중 이런 말종에게사기를 당한것 같은데 오늘 검찰총장 시절 특활비를 사적으로 현금인출하여 국고를 탕진한 내용을 들어보니 도둑놈도 이런 도둑놈이 없다는것이 밝혀졌답니다 .업무에서 배제하도록 명을 받아 근신해야할 그 시기에도 이 말종은 특활비를 결제해 착취한것이 들통났다니

    답글
  • 미스터선샤인
    2024-02-08 15:35:12

    얼 빠진 나라로 추락한 대한민국... 누가, 무엇이 다시 일깨울 것인가.

    답글
  • 대청마루
    2024-02-08 15:11:12

    익히 알고있다고 생각한 안중근 의사. 새로운 사실들을 접하고 그 웅장한 뜻을 다시 새롭게 새겨보고 유훈을 기리고자 합니다.

    답글
  • 안중근
    2024-02-08 14:43:31

    오세훈 대기자의 글은 언제나 생명력이 있습니다. 살아 숨쉬는 연어처럼 강물을 거스르는 힘이 있습니다. 안중근 의사의 결기와 결단이 우리 민족의 가슴에 살아 있습니다. 목숨을 내놓는 마당에 학업과 실업을 강조하는 대목은 실로 그가 환상을 그리는 낭만적 독립운동을 한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민족 부흥을 꿈 꿨음을 보여 줍니다. 오늘날 세계적인 문제이기도 한 양극화의 문제가 더 이상 파괴적이고 종말론적으로 극단화되기 전에 우리 스스로의 죄를 보며 변화의 길을 가야 할 거 같습니다. 생각할 글을 써 준 대기자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답글
더보기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