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축사] 방세환 광주시장

2022.08.26 08:00:00 6면

 

 수도권 시민들의 눈과 귀가 되고자 힘찬 첫발을 내디뎠던 ‘경기신문’의 창간 20주년을 40만 광주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초지일관 정견, 정론, 정직의 자세로 열정과 정직, 뉴미디어를 지향하며 지방언론 창달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 오신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경기신문’는 지방자치제 시정과 의회소식, 지역사회 소식, 정치, 경제, 사회 등 전반적인 소식 전달을 통한 시민의 알 권리 충족과 지방자치 정착을 위해 노력했으며 우리 광주시민들에게 있어 진정한 시민의 대변자로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 크게 성장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21세기는 정보화시대로 빠르고 정확한 정보는 무엇보다도 중요한 경쟁력이자 자산입니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복잡하고 다양한 정보를 독자들에게 신속하고 올바르게 전달하는 일은 이 시대의 언론매체가 담당해야 할 큰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경기신문’이 더욱 빛을 발하고 각계각층의 다양한 여론을 수렴해 올바른 방향과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언론의 대표자로서 그 역할을 다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다시 한번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리며 ‘경기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앞날에 영광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경기신문 = 김지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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