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배달특급 운영 1년 만에 누적 거래액 203억 원 돌파

2022.08.09 15:09:02 8면

 

용인특례시는 지난해 6월 서비스를 시작한 공공 배달앱 '배달특급'의 누적 거래액이 203억 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용인특례시는 화성시와 수원시에 이어 세 번째로 200억 원고지를 넘었다. 지난 7일 기준 용인 내 주문 건수는 71만8782건, 총 거래액은 203억2180만7000원이다.

 

각 구 별로는 기흥구 약 93억 원, 수지구 약 78억 원, 처인구 약 32억 원 순으로 나타났다.

 

배달특급은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기존 배달앱의 독과점 체제를 개선하기 위해 경기도주식회사에서 개발·운영하고 시가 지원하는 공공 배달앱이다.

 

특히 최대 15%에 달하는 민간배달앱 중개수수료 부담을 1%대로 낮추고 광고비도 없애 가맹점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소비자도 용인와이페이로 결제하면 충전 인센티브 할인과 1만원 이상 결제시 5% 할인 쿠폰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시는 소상공인들의 배달료 부담을 낮춘 배달특급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용인시 착한소비 쿠폰, 배달비 지원, 경품 프로모션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왔다.

 

지난달에는 용인시 카카오톡 채널 가입자를 대상으로 배달특급 3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하기도 했다.

 

인터넷 커뮤니티, SNS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 외에도 용인중앙시장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 오프라인 홍보도 진행했다. 오는 9월과 10월에는 용인중앙시장 김량장 축제, 수지구 플리마켓과 연계한 부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시의 이 같은 노력에 배달특급 가맹점은 3577곳까지 늘었다.

 

임병완 지역경제과장은 "누적 거래액이 200억원을 돌파하는 등 용인와이페이와 함께 배달특급이 소상공인들의 버팀목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배달특급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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