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보건소, ‘수인성 전염병 대비’ 집중호우 피해 지역 긴급 방역

2022.08.12 13:47:39

집중호우 끝나면 피해 가구 방문해 추가 소독하고 소독약품 지원

 

  인천 계양구보건소가 지난 10일 수인성 전염병에 대비해 집중호우 침수 지역에 긴급 방역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침수 지역은 장티푸스, 세균성 이질 등 수인성 전염병이 발생할 위험이 높다고 보건소는 설명했다.

 

계양구보건소는 침수 도로를 방문해 살충제와 물을 섞어 연무 소독을 실시했다. 이후 추가 소독을 진행해 침수 지역의 감염병을 예방할 계획이다.

 

또 집중호우가 끝나면 침수 피해 가구에 소독을 진행하고 방역소독약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계양구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재확산하는 가운데 갑작스러운 집중호우까지 겹쳐 감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졌다”며 “집중호우 기간 침수 피해 지역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샛별 기자 ]

김샛별 기자 daybrea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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