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 체험 정원 확충해 도민 편의성 증대

2022.10.13 15:54:47 7면

어린이안전동화마을 체험 정원 36명으로 확대
별도 예약 없어도 방문 체험 가능하도록 개선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 체험정원이 확대돼 도민들의 이용 편의성이 증대될 전망이다.

 

국민안전체험관은 도민들의 안전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운영 횟수, 체험 정원을 확대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주중 하루 4회 운영하던 ‘어린이안전동화마을’의 체험 정원을 24명에서 36명으로 확대하고 주말의 경우 기존 하루 3회에서 4회로 운영 횟수를 늘릴 계획이다.

 

평일 11회 175명을 대상으로 운영된 응급처치교육은 16회 320명으로 확대하고 직장인들이 주말에 교육받을 수 있도록 주중에만 실시하던 교육을 주말까지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또 그동안 인터넷 사전 예약만 가능했으나 예약인원이 체험 정원보다 적을 경우, 별도 예약 없이 현장을 방문해도 체험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국민안전체험관 관계자는 “이번 도민 안전체험교육 운영 개선에 따라 도민들의 이용 편리성이 대폭 향상됐다”며 “가족과 체험관을 방문해 유익한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진석 기자 ]

박진석 기자 kgcom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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