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 집단에너지 사업자간 협력 및 교류 강화 워크숍 개최

2022.10.28 10:20:49

GS파워, SK E&S 등 10개 집단에너지 사업 실무자 참석...에너지 위기 대응 위해 머리 맞대

 

 

한국지역난방공사는 한난 미래개발원에서 ‘집단에너지 사업자간 운영 분야 협력 및 교류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글로벌 에너지 위기에 따른 집단에너지 사업의 어려움 속에 사업자간 협력을 목적으로 한국지역난방공사, GS파워, SK E&S 등 10개 집단에너지 사업자의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워크숍을 통해 글로벌 에너지 이슈와 전력시장 개편 등 에너지 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른 대응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하는 한편, 원가절감 및 설비개선 우수사례 공유,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대응 현황, 열거래 확대 방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한난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난은 에너지 위기와 신기후체제에서 집단에너지 사업의 발전을 위해 집단에너지 사업자간 협력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김대성 기자 sd1919@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