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남부경찰서, 공·폐가 667개소 합동점검

2022.11.11 20:14:03 12면

치안 사각지대 해소 위해 민·관·경 합동으로

 

남양주남부경찰서는 최근 와부읍 재개발구역 일원 공ᐧ폐가 667개소를 대상으로 치안복지 실현을 위한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남양주시청, 와부읍사무소, 와부119센터, 유관단체(이장협의회,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안보자문협의회, 체육회, 재개발조합원 등) 9개의 기관ᐧ단체 70여 명이 참여했다.

 

남양주남부경찰서 생활안전과는 “ 인적이 드물고 방치되어 치안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공ᐧ폐가 지역을 합동으로 점검함으로써 범죄ᐧ안전사고 위험, 청소년 비행 등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민·관·경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이재경 남양주남부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치안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ᐧ개선하고, 주민이 안전한 남양주를 위해 힘쓰겠다”고 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이화우 기자 lhw@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