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특성화고 경쟁률 전년과 비슷

2004.11.02 00:00:00

특목고와 달리 경기지역 특성화고 신입생 경쟁률은 지난해와 비교해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경기지역 9개 특성화고 원서접수 마감결과 전체 4천405명 모집에 1만2천983명이 지원, 2.93대1의 경쟁률을 보여 전년도 2.97대1과 비슷했다.
지난달 28일 원서접수를 끝낸 13개 특목고의 경우 3천505명 모집에 1만347명이 원서를 내 2.95대1의 경쟁률을 기록, 전년도 3.58대1에 크게 못미쳤었다.
한국애니메이션고(하남.100명 모집)의 경우 5.17대1의 최고경쟁률을 기록했지만 지난해 8.02대1의 경쟁률에는 못미쳤다.
반면 공립 대안학교인 경기대명고(수원.60명 모집)는 0.83대1로 미달을 기록했지만 전년도 0.22대1에 비해서는 괜찮은 경쟁률을 보였다.
류재광기자 zest@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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