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덕정역 한라비발디 퍼스티어’ 21일 본격적인 분양 돌입

2022.11.15 14:55:38 9면

약 7만1000여세대 회천양주 권역 대규모 신도시 조성 주거환경 탈바꿈
GTX-C노선 덕정역, 1호선 회정역 신설 예정 등 다양한 교통호재와 개발호재
선호도 높은 전용 78㎡~84㎡ 및 일조권과 조망권을 확보한 스카이뷰 초고층아파트
21일 특별공급, 22일 1순위, 23일 2순위 청약 접수

 

HL디앤아이 한라㈜는 양주시 회정동에 짓는 ‘양주 덕정역 한라비발디 퍼스티어’를 양주시 옥정동 일원에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최고 39층, 4개 동에 ▲84㎡(전용면적 기준) A타입 184가구 ▲84㎡ B타입 64가구 ▲78㎡ A타입 114가구 ▲78㎡ B타입 65가구 등 총 427가구 규모다.

 

‘양주 덕정역 한라비발디 퍼스티어’ 11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은 양주시 및 수도권(경기도,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세대주 또는 세대원을 대상으로 1순위 접수를 23일은 2순위를 청약을 받는다.

 

30일 당첨자 발표 후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입주예정일은 2025년 12월이다.

 

양주시는 지난 9월 26일 조정대상에서 해제됨에 따라 비규제지역으로 1주택이상 소유한 세대에 속한 자도 1순위 자격이 부여되며,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른 성장관리권역으로 소유권 이전 등기시(다만, 그 기간이 3년을 초과하는 경우 3년)까지 전매가 제한된다. 

 

아파트 전체가 전용면적 85㎡ 이하로 가점제는 40% 추첨제는 60%를 적용받는다. 가점제 낙첨자는 추첨제로 자동 전환된다.

 

‘양주 덕정역 한라비발디 퍼스티어’는 HL디앤아이한라㈜가 양주에 첫 분양하는 아파트다.

 

‘양주 덕정역 한라비발디 퍼스티어'가 들어서는 양주시 회정동 일대는 회천신도시와 인접한 위치에 있어 회천신도시 개발에 따른 주거환경 개선, 다양한 교통호재, 양주 테크노밸리 도시첨단 산업단지 기업 입주에 따른 일자리 창출 등으로 인한 정주여건 개선도 기대된다.

 

HL디앤아이 한라㈜ 분양관계자는 “양주 덕정역 한라비발디 퍼스티어’는 GTX-C 노선, 1호선 회정역(예정) 등 뛰어난 교통망과 양주신도시 개발에 따른 미래가치, 조정대상 해제지역 및 남동/남서 배치로 뛰어난 조망과 상품성을 갖췄다.”며 “아파트 빅 브랜드인 '한라비발디'가 양주에 첫 선을 보인다는 점도 실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 덕정역 한라비발디 퍼스티어’는 우먼개발이 무궁화신탁에 위탁하고 시공은 HL디앤아이한라(주)가 맡는다.  /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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