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인재육성재단은 최근 화성시 YBM연수원에서 중고교 학생들이 참가해 제4회 창업캠프 및 아이디어 대회 ‘막무가네스퀘어’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창작클럽 ‘BLOOM’을 비롯해 중고교 학생들이 분야별 멘토들과 팀을 이뤄 창업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가상의 회사를 설립해 창업 아이템 기획과 소개하는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천기철 대표는 “앞으로 지역 학생들이 경기도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