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도시공사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여가친화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공사는 지금까지 ‘일·생활 균형으로 좋은 직장 만들기’라는 슬로건 아래 ‘직원복지 향상’과 ‘조직문화 개선’, ‘근무환경 개선’ 등을 4대 중점과제로 정해 이를 적극 추진해왔다.
특히 ‘CEO 주도 재택근무 릴레이 캠페인’과 ‘눈치 보지 않는 시간제 연차 사용 활성화’, ‘3無(회의·회식·야근) Day 운영’ 등을 벌여 여가 시간 확보와 학습동아리 및 동호회 활동 자기계발비 지원해 호평을 받았다.
공사는 여성가족부 가족친화인증과 고용노동부 일·생활 균형 캠페인 파트너 기업 협약 등으로 일·가정 양립과 일·생활 균형 문화확산에 힘쓰고 있다.
이명호 사장은 “지속적인 여가친화경영 실현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여가문화 확산이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