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훈련·자격·취업 박람회 개막

2004.11.03 00:00:00

인천시와 경인지방노동청이 주최하는 2004 직업훈련·자격·취업박람회가 3일 개막식을 갖고 5일까지 사흘간 인천중소기업 제품종합전시장에서 44개 기관 75개업체(110개부스)가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이번 행사는 직업훈련·자격·취업알선 등 체험·참여행사로 직업능력개발훈련자격취업을 연계한 고용정보와 인적자원개발에 관련된 종합정보를 제공한다. 또 국내외 각 기관·단체에서 시행하는 유망자격 소개, 구직자를 위한 유망직업 정보제공 및 소자본 창업, 청소년 진로지도와 직업훈련 프로그램 소개, 직업심리검사 및 직업상담으로 직업선택의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장은 부문별 6개 부스로 나뉘어 ▲평생직업관은 신직업소개 ▲기능혁신관은 기능명장들의 혁신 명품 시연과 특허기술 등에 대한 체험과 향후 비전제시 ▲능력개발관은 공공훈련기관, 민간훈련기관 등의 능력개발관련 교육프로그램 ▲취업정보관은 실질적인 취업연계와 창업 및 취업준비자를 위한 컨설턴트 ▲자격정보관은 취업을 위한 각종 자격정보 제공 등을 담당한다.
이와 함께 이벤트 무대를 마련, 사전 온라인 이벤트(최고 이력서를 찾아라, 커뮤니티 베스트 짱 Click, 인턴사원의 기회를 잡자), 오프라인 이벤트(취업전략 특강, 게임대전, 퀴즈, 퀴즈, 취업사주카페 등) 등 부대행사가 제공된다.
임영화기자 iy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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