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 동안청소년수련관은 산하 청소년 댄스 동아리 ‘플레어’가 최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최한 ‘올해 청소년 동아리 공연 부문’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플레어’는 그동안 지역 동아리 연합축제와 시 청소년종합예술제 등에 참여해 공연을 펼치고 유튜브 등 SNS를 활용해 적극적인 활동을 벌였다.
이석구 관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안양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