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 코로나19 확진…29일 자정 격리 해제

2022.11.23 20:45:35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이 2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박 구청장은 구 국장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들은 뒤 곧바로 코로나19 검사를 했고, 결과는 양성으로 나왔다.

 

코로나19 확진자는 확진 판정을 받은 날부터 7일간 자가격리에 들어가야 한다. 박 구청장의 격리 기간은 오는 29일 밤 12시까지다.

 

격리가 해제된 30일부터는 다시 출근해 정상적으로 업무를 소화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지현 기자 ]

박지현 기자 smy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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