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이 2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박 구청장은 구 국장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들은 뒤 곧바로 코로나19 검사를 했고, 결과는 양성으로 나왔다.
코로나19 확진자는 확진 판정을 받은 날부터 7일간 자가격리에 들어가야 한다. 박 구청장의 격리 기간은 오는 29일 밤 12시까지다.
격리가 해제된 30일부터는 다시 출근해 정상적으로 업무를 소화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지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