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 전해찬 씨, 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

2022.12.26 16:35:31

 

안양대학교는 일반대학원 도시정보공학과에 재학 중인 전해찬 씨가 ‘2022 공간정보 융복합 핵심 인재 양성사업 워크숍’ 공간정보 연구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인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전 씨는 이번 대회에서 ‘세밀도(LOD, Level Of Detail)를 고려한 3차원 건물 데이터 구축방안에 관한 연구’를 발표했다.

 

그는 세밀도 개념을 기반으로 세부 세밀도 기준을 제시하면서 그 기준에 따른 3차원 건물 데이터를 절차적 구축방안을 정립해 최우수작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전 씨는 “3차원 공간정보와 세밀도에 많은 관심을 갖고 2년간 지속적으로 연구한 석사논문 주제로 상을 받게 돼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안양대는 국토부 공간정보혁신인재양성사업에 ‘공간정보 특성화대학’과 ‘공간정보 융복합 특성화대학원’에 선정돼 공간정보 분야 인재를 집중 양성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송경식 기자 kssong0201@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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