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경기영업본부는 지난 1일 신임 본부장으로 조준우(55세) 前 인재경영부 본부장이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
신임 조준우 본부장은 경북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1994년 신용보증기금에 입사해 대구혁신지점장, 성과관리부장, 김포지점장, 인재경영부 본부장 등 영업 현장과 본부 업무를 두루 거쳤다.
조 본부장은 “복합위기 장기화와 저성장 경제전망으로 어느 때보다 기업들의 어려움 증가가 예상되고 있어, 경기 소재의 중소기업들에게 코로나19 피해 회복 및 재도약 지원, 역동적 혁신성장 지원 등 경제 안전망 역할을 강화할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