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청년 학자금 대출 연체자 신용회복지원사업' 대상자 접수

2023.03.06 14:37:32

 

안양시는 ‘청년 학자금 대출 연체자 신용회복지원사업’ 지원 대상자를 접수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학자금 대출상환을 6개월 이상 연체해 신용유의자로 등록된 청년에게 분할상환약정의 초입금(총 채무금액의 10%)을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2월 23일 기준 관내 1년 이상 거주한 만 19~39세 청년으로 한국장학재단이 신용유의자로 등록한 자이다.

 

단 2017년 이후 시를 비롯한 타 기관에서 유사한 신용회복지원을 받은 자는 제외된다. 신청은 이메일이나 시 청년정책관을 찾아 접수하면 되고 접수기간은 10월 말까지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한국장학재단과 분할상환약정을 체결해야 하며 시는 재단에 초입금을 지급하고 재단은 대상자의 신용유의자 등록을 해제한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송경식 기자 kssong0201@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