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는 오는 23일 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중장년이 다시 뛴다!’를 연다.
이날 박람회에는 제조와 물류, 서비스 등 분야의 35개 업체가 참여해 92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구직을 희망하는 시민은 박람회 당일 이력서를 지참하면 현장에서 바로 면접을 볼 수 있다.
또 부대 행사관에서는 인생 2막 설계를 위한 직무컨설팅관과 생애설계관이 운영되고 이력서 사진촬영, 지문적성검사 등 취업지원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안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일자리센터, 베이비부머센터가 참여해 중장년을 위한 기관별 고용정책을 소개하고 상담도 진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일자리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