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만 양평군민의 염원! 경기동부권 공공의료원은 양평군으로

2023.03.20 17:06:49

경기동부권 공공의료원 유치위해 군민 모두가 동참하는 분위기 조성

                                                         

양평군은 지난 18-19일, 양평단월 고로쇠축제에서 7만여 명의 지역주민과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12만 양평군민의 염원! 경기동부권 공공의료원 양평군 유치"를 위한 범군민 운동을 펼쳤다. 이번 범군민 운동은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축제장에서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한 양평군의 염원을 대·내외적으로 홍보하며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양평군은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응급의료 취약지, 분만취약지(A등급), 소아·청소년 의료 취약지로 군민들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경기동부권 공공의료원』양평군 유치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민이 종합병원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12만 양평군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경기 동부권 공공의료원 양평군 유치를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김영복 기자 kyb@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