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생활불편 찾아서 해결

2004.11.19 00:00:00

용인시 '현장방문 민원해결팀' 운영

용인시가 현안을 주민들과 대화로 풀어간다는 현장위주 행정 일환으로 '현장방문 민원해결팀'을 운영키로해 주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19일 시에 따르면 시의 민원 현안으로 떠오른 과제의 해당 실·국장과 담당자들로 팀을 편성, 해당 현장을 방문해 주민 간담회를 열고 불편사항을 해결하는 한편 시정취지를 설명하는 민원해결팀을 운영한다.
시는 매주 월요일 간부회의에서 대상 현안을 선정하고 현안에 따른 팀을 구성한뒤 수요일 현장을 방문하도록 정례화 했다.
특히 현안 사항에 따라 민원해결팀이 요청할 경우 시장이 직접 팀에 참가, 현장에 나가 주민들과 대화하게 된다.
민원해결팀은 지난달 이정문 시장이 참여한 가운데 신봉동 엘지5차 아파트에서 신봉택지개발지구 9개 아파트 입주자 대표와 간담회를 열고 ▲영덕-양재 고속도로 조기개통 ▲버스노선 증설 등 주민건의 사항을 놓고 토론을 벌여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박경국기자 bgg@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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