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기업 이상거래 통지서비스 실시

2023.05.03 16:59:53

 

신한은행이 기업의 이상거래 패턴을 모니터링해 의심거래 발생 시 즉시 통지하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신한은행은 기업의 자금사고 예방을 위해 ‘기업 이상거래 통지서비스’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기업 내부의 횡령, 자금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기업의 CEO 또는 CFO에게 거액거래, 심야거래, 특이거래 등을 통지해주는 서비스다. 기업이 이용하는 기업뱅킹 채널에서 모니터링한 일상적 거래 패턴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상거래 패턴을 감지해 통지하고 이를 통해 경영진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게 돕는다.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은 기업고객은 전국 영업점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고 오는 12일부터는 기업인터넷뱅킹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고현솔 기자 sol@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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