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무형문화재 전수관 개관

2004.11.25 00:00:00

"전통 문화의 혼을 전수한다"
승무.살풀이.단청 등 우리 고유의 전통무형문화를 배우고 익히는 '무형문화재 전수관'이 수원시 팔달구 매향동 화홍문 앞에 건립돼 25일 개관했다.
시가 20억원을 들여 건립한 전수관은 지하 1층, 지상 1층에 연면적 826㎡ 규모로 승무.살풀이 연습장과 단청 작업실, 전시실, 야외공연장, 휴식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이곳에서는 승무.살풀이 부문에서 경기도무형문화재 8호로 등록된 김복련씨와 14호 소목장 김순기씨, 28호 단청장 김종욱씨 등이 자신이 갖고있는 기능과 예술 혼을 제자들에게 전수하게된다.
김찬형기자 chan@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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