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공사, 2023년도 정기 위험성 평가 실시

2023.06.20 13:06:06 12면

 

 

양평공사는 최근 환경기초시설 15개소, 관광·체육시설 5개소 등 총 21개 시설등 전 사업장에 대한 위험성 평가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위험성 평가는 2023년도 정기 위험성 평가로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위험성 감소대책을 시행하며 직원 교육과 의견수렴 등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실시했다.

 

공사는 지난 6월 9일 본사를 시작으로  6월16일에는 지난해 9월 신설된 국수공공하수처리시설까지 모두 21개소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신범수 양평공사 사장은 "군민과 직원의 안전을 위한 환경조성및 위험요인 제거를 통해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실천하는 등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번 위험성 평가에 결과 보고는 오는 7월 중 이뤄질 예정으로 지적사항은 향후 12월말 까지 조치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김영복 기자 kyb@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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