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인천지역현안 세미나 개최

2004.12.03 00:00:00

시의회, 군·구 단체장, 언론인 등 지역사회를 이끌어 가는 인사들을 대상으로 동북아시아의 중심도시로 부상하는
인천의 지역현안과 미래비전을 구상하는 '제2회 인천지역현안 세미나'가 3일 종합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
인천언론인클럽(회장 김민기) 주관으로 열린 이날 세미나는 박승숙 시의회의장, 군·구 단체장, 재인 언론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환균 경제자유구역청장의 '인천경제자유구역의 비전과 전략' 주제 강연이 열렸다.
이 청장은 강연에서 국가 성장의 새로운 원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는 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의 의의와 진행상황을 자세히 설명하고 참가자들이 사명감을 갖고 홍보대사로서의 활약을 당부했다.
안상수 시장은 축사를 통해 "한국경제의 새로운 동력이 될 인천경제자유구역이 성공적으로 조성되면 국민소득 2만달러 시대는 우리 현실로 다가올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의 역량과 노력이 바탕이 되어야하며 언론인들의 역할과 사명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임영화기자 ly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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