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시스템인증 지원 결실

2004.12.03 00:00:00

인천시 부평구는 3일 오후 3시 구청 3층 상황실에서 중소기업의 품질경영시스템인증(ISO9001)을 획득한 10개업체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인증을 획득한 업체는 휴대폰부품의 EMI도장 전문업체인 모스트(대표 김명유)를 비롯해 서진테크(대표
전동규), 손텍(대표 손양석), (주)모베이스(대표 곽진기), (주)한국엠티(대표 최성동), 여송식품(대표 강재영), (주)테스라테크(대표 박희경), 에스앤비산업(대표 배영빈), (주)현대지에스(대표 박정기), 태룡산업(대표 서지순) 등 10개사이다.
구는 지난 3월 전문컨설팅업체와 지원협약을 체결하고 인증지도에 들어가 1년 동안의 노력으로 결실을 보게 됐다.
임영화기자 ly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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