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어촌경제 활성화 사업

2004.12.09 00:00:00

인천시는 내년에 200여억원을 들여 어촌경제 활성화 사업을 벌인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우선 강화군 길상면 황산도와 서도면 주문도리 갯벌에 20억원을 투입, 어촌체험마을을 조성하고 옹진군 북도면 장보도와 영흥도에 수산가공시설을 만들 계획이다.
또한 수산자원 회복을 위해 넙치 등 4개 어종의 종묘를 배양해 생산된 350만미를 어장에 방류하고, 51억원을 들여 841㏊해역에 인공어초도 설치키로 했다.
이밖에 강화 갯벌장어의 양식 및 가공시설을 지원하고, 111억원을 들여 옹진·중구·강화 등지의 지방어항 9곳를 개·보수할 방침이다.
임영화기자 iy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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