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언론인클럽, 한국의 ‘마약 정책’ A부터 Z까지 살핀다

2023.10.15 15:15:33 1면

18일 오전 10시 경기문화재단 3층 다산홀
‘한국의 마약 문제와 치료재활 정책’ 강연
강연자에 마약 전담검사 출신 배한진 변호사

최근 마약사범이 증가하며 사회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한국의 마약 문제의 현주소를 파악하고 관련 정책 등을 알아볼 수 있는 강연이 개최된다.

 

㈔경기언론인클럽(이사장 배상록)은 오는 18일 오전 10시 경기문화재단 3층 다산홀에서 ‘한국의 마약 문제와 치료재활 정책’을 주제로 제103회 강연회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강사로는 마약 전담검사 출신 배한진 변호사가 나서 일상 속에 깊숙이 파고든 마약류 중독으로부터 우리 국민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예방 및 범죄 대응책, 치료 재활정책 등을 강연한다.

 

강연은 당일 유튜브 채널 ‘경기언론인클럽’을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031-231-8850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김한별 기자 ]

김한별 기자 hbkim@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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