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수산물브랜드 '인천해' 결정

2004.12.15 00:00:00

인천시는 지역에서 수확되는 각종 수산물에 '인천 해(海)'란 브랜드를 붙이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또 수산물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해주는 수산물 인증마크는 '으뜸 인(仁)'으로 하고 축제나 대외홍보용, 팬시용 등에 사용되는 캐릭터는 인형모양의 디자인인 '워터아이'로 각각 결정했다.
시는 지역의 청정.우수 수산물에 대한 차별화된 이미지 부각을 위해 이들 브랜드와 인증마크 등을 도입했으며, 희망과 자연, 인간의 바다라는 의미의 브랜드 '인천해'는 까나리액젓과 장봉 섬마을 돌김, 서해안 꽂게 등에 붙이기로 했다.
시는 수산물 브랜드화는 소비자들에게 지역의 특산물임을 알리고 생산자에게 더욱 높은 품질의 수산물을 생산하도록 유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임영화기자 iyh@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