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비상하는 용의 기상만큼 풍요롭고 희망찬 한해 되길”

2024.01.02 07:37:17

 

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원내대표 윤재옥입니다.

 

다사다난했던 계묘년(癸卯年)을 뒤로 하고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경기신문 구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비상하는 용의의 기운으로 하시는 모든 일 무탈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 대한민국은 대내외적 복합위기 속 국가 경제와 민생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국민 여러분의 강한 의지와 노력 덕분에 힘든 고비를 넘기고 희망의 새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국민의힘은 국민 여러분과 더욱 힘을 모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 회복을 달성하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집중 복지로 국민 누구나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올해는 갑진년(甲辰年) 용의 해입니다. 용은 십이지신 동물 가운데 유일한 상상의 동물로, 동양문화에서는 상서로운 존재로 여겨집니다. 특히 올해는 4방신 중 동방의 수호신이자 용맹함과 지혜 그리고 번영을 상징하는 청룡의 해이기도 합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2024년, 비상하는 용의 기상만큼 풍요롭고 희망찬 한해 되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경기신문 구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새로운 시작과 성장의 2024년을 맞이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경기신문 = 김한별 기자 ]

김한별 기자 hbkim@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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