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명품 설 선물 세트 '5스타' 물량 대폭 확대

2024.01.11 09:34:41

 

신세계백화점이 설을 앞두고 대표 명품 선물 세트인 ‘5스타’의 물량을 대폭 늘린다.

 

5스타는 신세계백화점이 한우와 청과, 수산 식품을 명산지 발굴에서부터 생산과 재배, 가공까지 관리하는 초프리미엄 명절 선물세트 브랜드다.

 

신세계백화점은 매 명절마다 5스타 선물세트가 완판 행진을 이어가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만큼, 올해는 인기 품목인 한우와 청과의 물량을 작년 설 대비 각각 20%, 10% 확대해 선보인다.

 

한우 세트는 1++한우 중 상위 3%에 해당하는 최상위 암소만을 선별하고, 고급육 생산 프로그램에 따른 엄격한 관리로 상강도를 극대화한 상품이다.

 

청과 세트는 신세계 바이어가 직접 발굴한 산지의 우수 농가에서 난 원물 중, 3차례 선별 과정을 통과해 당도와 크기, 과형, 색깔 등이 최상급인 상품만 선보인다.

 

수산 세트는 위판장 경매 물량 중 상위 5% 안에 드는 1미터 이상 크기의 특대 갈치, 3년 이상 자란 28cm 이상 크기의 굴비만을 선별해 구성했다.

 

최원준 신세계백화점 식품담당 상무는 “명절을 맞아 가족과 지인들에게 특별한 마음을 전하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5스타 선물세트의 물량을 대폭 늘렸다”며 “신세계만의 품격 있는 5스타 선물 세트로 고품격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백성진 기자 ]

백성진 기자 a94013283@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