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핸드볼협회, 내년 사업예산 확정

2004.12.23 00:00:00

경기도핸드볼협회는 23일 부천공고 소회의실에서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2004년도 사업결산과 2005년도 사업예산 및 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확정된 새해예산은 1억3천만원으로 전년도 1억1천300만원보다 1천700만원 증가했다.
핸드볼협회는 2005년도 사업으로 여자실업팀 창단과 핸드볼 전용경기장확보를 새로운 계획으로 세웠다.
이날 총회에서는 김록채 현 회장이 재추대됐고 임원구성은 회장에게 일임했다.
김 회장은 인사말에서 "초·중·고 대학의 연계가 바르게 정립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여자 실업팀 창단의 꿈을 꼭 이루고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강초롱기자 kcl@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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