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산업진흥원은 오는 30일까지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모집 규모는 총 6개사 내외다.
창의적 아이디어를 갖춘 7년 이내 1인 창조기업 창업자나 6개월 이내(입주일 기준)에 창업이 가능한 예비창업자면 신청할 수 있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무료로 전용 사무공간과 회의실, 맞춤형 창업교육, 전문가 자문 연계, 경영지원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입주는 6월부터이며, 입주 기간은 1년이다.
우수기업은 최대 2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은 “진흥원이 보유한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입주기업들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