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시대의 확실한 선택

2005.01.23 00:00:00

경기농협 'CI공제' 출시

 

농협경기지역본부(본부장 박재근)는 24일부터 갑작스런 중병으로 겪게 되는 환자와 가족의 경제적 고통을 덜어 줄 수 있는 선진국형 보험상품인 '농협CI(Critical Illness)공제'를 도내 전 영업점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농협CI공제'는 중대한 질병(중대한 암, 중대한 급성심근경색증 등 8종) 및 중대한 수술(5대장기이식수술, 관상동맥우회술 등 4종), 1급 장해(실명, 발성상실 등 5종) 시 치료자금을 우선 지원해 안정적인 치료를 도와 주고, 이후 건강하게 생존하면 건강축하금을, 악화돼
사망하게 되면 유족위로금을 지급하는 건강보험기능과 종신보험기능이 합해진 선진형 상품이다.
이 상품은 1종(종신계약)과 2종(정기계약) 두 종류가 있으며, 2종은 다시 납입 보험료를 돌려 주는 만기환급형과 저축기능을 갖는 축하금지급형 두 종류로 선택의 폭이 넓다.
주계약 보장 외에 소액치료비암이나 조혈모세포이식수술 등으로 보장하는 'CI 추가보장특약', 정기특약 등 12가지의 부가 가능 특약이 있어 보장 폭을 더욱 넓힐 수 있다.
특히 '농업인질병특약'은 농업인에게 많이 발병되는 파상풍, 유행성출혈열, 쯔쯔가무시병 등을 보장하는 농협만의 독특한 특약이다.
이 외에 주계약 5천만원 이상 가입시 할인이 가능하고, 가입 후 5년 경과시 일정 요건이 충족되면 연금이나, 감액완납공제로 전환이 가능하며, '농협생명 멤버쉽 헬스케어(건강관리)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고 가입한도는 가입금액 기준 주계약 2억원까지이며, 15세 이상 6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보험료 납입방법은 매월, 매년 또는 일시납으로 납입하면 된다.
표명구기자 mgpyo@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